아라뱃길 훼손 시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것이 알고 싶다] 아라뱃길 훼손 시신의 미스터리, 범인 정체는? 그것이 알고 싶다 1242회 방송에서는 '아라뱃길 훼손 시신 사건'의 신원 불명 변사자가 남긴 단서를 통해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사건은 올해 5월 29일 오후 3시반, 인천 아라뱃길을 산책 중이던 남씨(가명)는 하천 가장자리에 둥둥 떠 다니는 무언가를 목격하게 되는데요. 언뜻 봤을 땐 마네킹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시신의 왼쪽 다리였습니다. 남씨는 즉각 경찰에 신고 했고, 관할 경찰서인 계양 경찰서에서 수사에 돌입합니다. 전체 시신을 찾기 위해 광역수사대, 미제수사팀 등 총 46명의 인원으로 수사전담팀이 꾸려졌습니다. 총 1700여명 가까이 사람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18킬로미터나 되는 아라뱃길 전 지역와 계양산 일대까지 포함해서 무려 134회에 걸쳐 수색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