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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아라뱃길 훼손 시신의 미스터리, 범인 정체는? 그것이 알고 싶다 1242회 방송에서는 '아라뱃길 훼손 시신 사건'의 신원 불명 변사자가 남긴 단서를 통해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사건은 올해 5월 29일 오후 3시반, 인천 아라뱃길을 산책 중이던 남씨(가명)는 하천 가장자리에 둥둥 떠 다니는 무언가를 목격하게 되는데요. 언뜻 봤을 땐 마네킹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시신의 왼쪽 다리였습니다. 남씨는 즉각 경찰에 신고 했고, 관할 경찰서인 계양 경찰서에서 수사에 돌입합니다. 전체 시신을 찾기 위해 광역수사대, 미제수사팀 등 총 46명의 인원으로 수사전담팀이 꾸려졌습니다. 총 1700여명 가까이 사람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18킬로미터나 되는 아라뱃길 전 지역와 계양산 일대까지 포함해서 무려 134회에 걸쳐 수색했.. 더보기
[구해줘홈즈] 서울에서 카페 같은 드림하우스 찾기 이번주 구해줘홈즈는 서울에서도 카페와 같이 꾸며진 드림 하우스를 찾는 내용입니다. 바로 서울에서 병원생활을 하는 의사의 로망을 이뤄줄 집 찾기! 드림하우스를 찾기 위해 구해줘홈즈를 찾은 의뢰인은 서울 소재 대학병원 내과의사로 근무하고 있다는데요. 일이 바빠 그동안 잠만 자는 용도로 쓰여던 집을 이제는 드라마 속에 나올 만한 드림하우스로 바꾸고 싶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병원은 종로구 혜화역에 소재해 있고, 의뢰인은 용산, 마포, 성동, 중구 등 대중교통으로 45분 이내에서 출퇴근 가능한 매물을 찾고 잇습니다. 이를 위해 복팀에서는 복팀장 박나래와 박선영 인턴 코디가 나섰습니다. 이들이 찾은 곳은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푸른 베란다의 전설' 블루 계열의 세련된 문과 벽을 지나 베란다 문을 열면 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