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구해줘홈즈는 서울에서도 카페와 같이 꾸며진 드림 하우스를 찾는 내용입니다. 바로 서울에서 병원생활을 하는 의사의 로망을 이뤄줄 집 찾기!
드림하우스를 찾기 위해 구해줘홈즈를 찾은 의뢰인은 서울 소재 대학병원 내과의사로 근무하고 있다는데요.
일이 바빠 그동안 잠만 자는 용도로 쓰여던 집을 이제는 드라마 속에 나올 만한 드림하우스로 바꾸고 싶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병원은 종로구 혜화역에 소재해 있고,
의뢰인은 용산, 마포, 성동, 중구 등 대중교통으로 45분 이내에서 출퇴근 가능한 매물을 찾고 잇습니다.
이를 위해 복팀에서는 복팀장 박나래와 박선영 인턴 코디가 나섰습니다.
이들이 찾은 곳은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푸른 베란다의 전설' 블루 계열의 세련된 문과 벽을 지나 베란다 문을 열면 열 카페 안 부럽다!
아늑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 같은 베란다 공간이 등장했는데요. 진짜 여기서 혼자 음악감상을 하거나 독서, 공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갤러리 느낌이 물씬 나는 성동구 성수동 '라운지 성수'도 준비돼 있는데요. 마치 맨해튼에 온 것 같은 시티뷰와 한강뷰가 쫙 펼쳐져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중구 신당동에 소재한 '오렌지 자작레이드' 매물도 환경을 가까이 느낄 수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반면, 덕팀인 붐 코디와 윤두준, 양요섭 인턴 코디가 준비한 매물은 바로 용산구 이태원동 '남산 뷰-멍 하우스'입니다.
따로 파노라마 기능의 카메라를 쓸 필요 없이, 눈으로도 파노라마로 즐기는 남산타워 뷰가 준비돼 있습니다. 여기에다 루프탑까지 있다니, 정말 로맨틱하네요.
마포구 성산동 '레알 마포리드 벽돌집'은 스튜디오에 온 것 같은 감성 만점의 매물이고요.마포구 노고산동 3층 '낭만닥터 돌담 집'은 돌담을 펜스로 삼아 나 혼자만의 야외 테라스가 준비돼 있습니다.
과연 어느 집이 의뢰인의 마음에 쏙 들었을까요? 궁금하시면 11월 22일 일요일 밤 10시 45분 방송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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